주소별 › 사이트 소개

사이트 소개

주소별을 만든 이유

부모님이 은행 사이트를 찾다가 이름이 비슷한 가짜 페이지에 들어갈 뻔한 일이 있었어요. 검색창에 은행 이름을 치고 맨 위에 뜬 링크를 눌렀을 뿐인데 말이죠. 다행히 로그인 직전에 이상하다는 걸 알아챘지만, 그때 든 생각은 하나였어요. 자주 쓰는 사이트의 공식 주소만 모아 둔 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것.

주소별은 그렇게 시작된 링크모음이에요. 지도, 교통, 배달, 쇼핑, 금융, 뉴스, OTT, 웹툰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여는 생활 서비스의 공식 사이트를 분야별로 나눠 정리하고 있어요. 화려한 기능보다는 필요한 곳을 빨리, 안전하게 찾을 수 있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링크 수를 자랑하기보다, 실린 링크 하나하나를 믿고 누를 수 있게 만드는 게 목표예요.

이름에도 그 마음을 담았어요. 주소를 별처럼 하나하나 짚어 두겠다는 뜻이기도 하고, 분야별로 주소를 나눠 두었다는 뜻이기도 해요.

운영 원칙

링크모음이나 주소모음, 사이트모음은 무엇을 싣느냐에 따라 쓸모가 완전히 달라져요. 그래서 주소별은 몇 가지 원칙을 정해 두고 예외 없이 지키고 있어요.

공식 사이트만 등재해요

주소별에 실리는 링크는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는 회사, 기관, 단체가 공개한 공식 사이트여야 해요. 등록하기 전에 사업자 정보, 운영 주체, 이용약관이 공개돼 있는지 확인하고, 공식 앱이 있다면 앱 스토어의 개발자 정보와도 맞춰 봐요. 운영 주체를 확인할 수 없는 사이트는 아무리 많은 사람이 찾더라도 싣지 않아요.

싣지 않는 사이트가 분명해요

성인 사이트, 도박 사이트,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불법 웹툰 공유 사이트는 어떤 경우에도 다루지 않아요.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이용자에게 금전적 피해를 줄 수 있는 곳, 공식 서비스를 사칭하는 곳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사이트에 대한 등록 요청이나 광고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정기적으로 점검해요

등록된 링크는 정해진 주기에 따라 운영팀이 직접 접속해서 확인해요. 연결이 끊겼거나 다른 주소로 넘어가는 경우, 서비스 이름이나 운영 회사가 바뀐 경우를 살펴보고 필요하면 바로 고쳐요. 서비스가 종료됐다면 목록에서 내리고, 같은 이름으로 다른 곳이 주소를 차지한 건 아닌지도 함께 확인해요.

이용자 제보를 반영해요

운영팀이 모든 변화를 먼저 알아챌 수는 없어요. 링크가 열리지 않거나 공식 주소가 바뀐 걸 발견하셨다면 문의하기 페이지로 알려 주세요. 제보는 사실 확인을 거친 뒤 반영하고, 확인이 어려운 내용은 공식 공지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처리해요. 제보해 주신 분의 이메일 주소는 회신 외의 용도로 쓰지 않아요.

분야를 나누는 기준

분야는 이용자가 실제로 찾는 순서를 기준으로 나눴어요. 길을 찾고, 밥을 시키고, 물건을 사고, 돈을 보내는 것처럼 하루 동안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생활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필요한 분야가 금방 눈에 들어오도록 했어요.

광고 표기 원칙

주소별은 서버 비용과 운영비를 마련하기 위해 광고를 실을 수 있어요. 다만 광고 때문에 링크모음의 신뢰가 흔들리지 않도록 아래 원칙을 지켜요.

  • 대가를 받고 싣는 링크, 배너, 문구에는 광고라는 표시를 분명히 붙여요.
  • 분야별 목록에 들어가는 공식 사이트의 순서는 광고 여부와 상관없이 정해요.
  • 운영 원칙에 맞지 않는 곳의 광고는 금액과 관계없이 거절해요.
  • 광고주가 원하는 문구라도 사실과 다르거나 이용자를 오해하게 할 수 있다면 싣지 않아요.

주소별이 하지 않는 일

주소별은 각 서비스를 대신 운영하거나 판매하지 않아요. 링크를 눌러 이동한 뒤의 회원가입, 결제, 상담은 모두 해당 서비스와 이용자 사이에서 이뤄져요. 그래서 요금, 환불, 계정 문제는 각 서비스의 공식 고객센터에 문의하셔야 해요. 주소별은 그 공식 창구까지 헤매지 않고 찾아가실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하는 역할에 집중하고 있어요.

또 주소별은 이용자에게 회원가입을 요구하지 않아요. 누구나 로그인 없이 모든 분야의 링크모음을 볼 수 있고, 따로 개인정보를 모으지도 않아요.

앞으로의 계획

생활에 필요한 분야는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공공 서비스, 의료 예약, 여행 같은 분야도 차근차근 정리해 볼 생각이에요. 다만 분야를 늘리는 것보다 이미 실린 링크를 정확하게 지키는 일을 먼저 챙길게요. 주소별이 더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신다면 언제든 의견을 보내 주세요.